마마무 화사가 미국 투어 중 LA 무대에서 수위 높은 보디슈트 의상을 다시 선보이며 논란을 일으켰다. 화사는 “미국 무대는 수위 제한 없이 준비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밝혔고, “한국에서는 좀 더 신경 써야 했다”고 말했다. 2018년 MAMA 무대와 2023년 대학 축제에서의 선정성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무대에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화사는 “핫걸의 길은 힘들고 악플은 시기 질투일 뿐”이라며 당당한 소신을 드러냈다. 찬사와 비판이 공존하는 가운데 화사의 무대는 계속해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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