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공개한 카카오톡 포렌식 자료를 통해 배우 김새론과 김수현 사이에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정황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8년 4월로 기록된 해당 메시지에는 김새론이 “오빠가 노력 안 하면 더는 만나지 않겠다”는 발언을 했고, 메시지 메타데이터도 첨부돼 신빙성을 더했다. 김수현 측은 해당 자료가 조작된 것이라며 법무법인을 통해 반박했으나, 김새론 측 사촌 언니가 원본 카카오톡 화면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진위공방은 격화되는 양상이다. 연애 시작 시점이 2015년 11월, 김새론이 만 16세였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