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불혹 드립쳤던 악플러 결국 무죄받음 이게 되네;;

한예슬 불혹 드립쳤던 악플러 결국 무죄받음 이게 되네;;

 

배우 한예슬의 남편 유흥업소 의혹과 관련해 논란이 된 댓글 작성자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A씨는 “불혹에 뭐하는 짓이냐”며 비판 댓글을 남겼다가 모욕죄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2심 재판부는 “악의적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해당 댓글을 단순한 경멸이 아닌, 연예계 전반에 대한 비판으로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표현의 자유와 공인에 대한 비판의 경계가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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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모욕 재판 2심 무죄… “연예계 풍자, 형사처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