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캥거루족 비하 논란 터지자 윤성빈 사과… 영상 삭제함
30대 캥거루족 비하 논란 터지자 윤성빈 사과… 영상 삭제함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캥거루족’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비하 의도는 없었지만, 사회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발언한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논란은 지난 13일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 시작됐다. 윤성빈은 “30대에도 캥거루족이 많다”는 스태프의 말에 “일하는데 왜 돈이 없냐?”, “생활비를 줄이면 되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태도가 오만하게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영상은 삭제됐고, 네티즌 반응도 엇갈렸다. 일부는 “팩트인데 말투가 문제”라고 했고, 반면 “현실을 전혀 모른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윤성빈은 사과문을 통해 “사회 현실에 대한 무지함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말하고 배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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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캥거루족 발언’ 논란에 사과… “비하 의도 없었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캥거루족’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사회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불편을 드려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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