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남아공서 5인조 무장 강도 습격 사건 전말
김태희, 남아공서 5인조 무장 강도 습격 사건 전말
배우 김태희가 200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화보 촬영 중 5인조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았던 사건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함께 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최근 방송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뉴스1에 따르면, 김태희는 촬영 후 현지 가이드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권총으로 무장한 5인조 강도단의 습격을 받았다. 강도들은 가이드를 폭행하고, 김태희와 스태프들을 화장실에 감금한 뒤 귀중품을 모두 빼앗았다. 정샘물은 개인적으로 2,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김태희도 금품을 모두 강탈당했다.
이 사건은 국내 9시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김태희는 촬영을 마친 후 긴급 귀국했다. 정샘물은 이 사건 이후 아프리카 후원을 시작했고, 두 명의 아이를 입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 남아공서 겪은 무장 강도 사건의 전말 (+ 정샘물, 아프리카, 2005년)
배우 김태희가 200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화보 촬영 중 겪은 무장 강도 사건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함께한 이 사건은 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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