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학생 살인범 박대성,무기징역 선고
순천 여학생 살인범 박대성,무기징역 선고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을 무참히 살해한 박대성(30)이 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해 9월 술을 마신 뒤 흉기를 소지하고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17세 여학생을 잔혹하게 공격했다. 피해자와의 일면식조차 없었던 점에서 사건은 더욱 충격을 주었다.
재판부는 그의 잔혹성과 과거 폭력 전과를 지적하며 "사회로부터의 영구 격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무기징역으로 판결을 내렸다. 사건 이후 박대성의 식당은 시민들의 항의로 폐업 상태에 놓였으며, 그의 행동은 비난과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순천 여학생 살인범 박대성,무기징역 선고
순천에서 일면식 없는 10대 여학생을 무참히 살해한 박대성(30)이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그의 잔혹성과 반복된 폭력성을 지적하며 사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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