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허은아 대표에 최후통첩…"당원 소환제 시행"
이준석, 허은아 대표에 최후통첩…"당원 소환제 시행"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허은아 대표를 겨냥해 당원 소환제를 통한 대표 해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SNS를 통해 "당직자 대부분이 지도부의 비정상적 운영에 반발하며 사퇴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 내홍은 지난해 12월 허 대표가 김철근 사무총장을 전격 경질하며 표면화됐고, 지도부 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허 대표는 당원과 지도부 간 소통을 강화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의원은 당원 소환제를 통해 지도부를 재구성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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