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울 수도 없다'…제주항공 승무원의 비통한 심경 호소
'대놓고 울 수도 없다'…제주항공 승무원의 비통한 심경 호소
제주항공 승무원이 사고로 희생된 동료와 승객을 추모하며 "그들의 마지막이 존중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는 사고 이후에도 비행을 이어가는 현실 속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일하고 있음을 전하며, 언론에 진정성 있는 보도를 요청했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참사는 승객 179명이 사망하며 국내 항공사 역사상 최악의 사고로 기록됐다.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4
'대놓고 울 수도 없다'…제주항공 승무원의 비통한 심경 호소
제주항공 승무원이 동료와 승객을 추모하며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사고 이후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항공사 직원들은 "동료들의 마지막이 존중되길 바란다"고 호소했
www.minsimnews.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