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교과서, 일본군 '위안부' 서술 축소에 논란
새 역사 교과서, 일본군 '위안부' 서술 축소에 논란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0
새 역사 교과서 논란…'일제 착취' 축소, 이승만 독재는 '장기 집권'
내년부터 사용될 새로운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교과서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서술이 축소되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재' 대신 '장기 집권'이라는
www.minsimnews.com
내년부터 사용될 새로운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군 '위안부' 서술이 축소되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재가 '장기 집권'으로 표현되는 등 내용이 수정됐다. 특히 필진 중 한 명은 일제강점기의 착취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교과서는 과거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