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이랑 열애중인 김지석 뇌종양 있었음? 살려고 한다고 글 올려서 팬들 충격ㄷㄷ

이주명이랑 열애중인 김지석 뇌종양 있었음? 살려고 한다고 글 올려서 팬들 충격ㄷㄷ

 

배우 김지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살려고 하는 거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이는 10년 전 뇌종양 진단 고백 이후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는 의지가 담긴 메시지다. 김지석은 다행히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으며, 정기 검진을 통해 건강 관리를 이어왔다. 그는 “뇌종양이라는 경험은 큰 충격이었지만, 오히려 운동과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줬다”고 밝혔다. 이후 헬스장에 다니며 체력을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공유했고, 팬들은 “정말 살려는 의지 강하다”,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은 현재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복귀 중이며,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현실적 이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건강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그의 복귀에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 김지석 인스타그램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6

'이주명♥' 김지석, 뇌종양 고백 후 "살려고 해"…소식 전해 팬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