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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암수술할동안 아내 박시은이 보낸 카톡 공개함 감동...

개드립 발행일 : 2025-06-25

진태현이 암수술할동안 아내 박시은이 보낸 카톡 공개함 감동...

진태현은 6월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암세포는 사라졌다”고 회복 소식을 전했다. 아내 박시은은 그를 기다리는 동안 3년 전 딸 태은이 수술실 앞에서 느꼈던 감정과 유사한 공포와 외로움을 떠올렸다. 그녀는 “혼자 둬서 미안하다. 떨리고 무서웠을 텐데 몰랐다”며 진심을 고백했고, 진태현은 이를 SNS에 공개하며 “사랑보다 강한 것이 있다면 아내밖에 없다”고 화답했다.

이 부부는 2015년 첫 입양 이후 유산의 아픔과 재입양의 기쁨을 함께 겪었고, 이번 수술과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삶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진태현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암 환우들에게 나눔과 기도로 함께하겠다고 밝히며, 연예인으로서 책임감을 다짐했다.

▶ 배우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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