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공황장애 약 복용하고 운전한거 부주의 실수라 인정함 ㄷㄷ

이경규가 공황장애 약 복용하고 운전한거 부주의 실수라 인정함 ㄷㄷ 

이경규가 공황장애 약 복용 후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몸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해서는 안 됐는데, 인지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부주의를 인정했다. 국과수 검사 결과 마약·대마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고, 평소 복용하던 치료제 성분만 확인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10년째 공황장애를 앓아온 이경규가 사건 전날 급성 증상으로 처방약을 복용했으며, 병원 진료를 위해 직접 운전했다”고 해명했다. 차량 착오로 절도 의심까지 받았던 이번 사건은 경찰 조사 결과 실수로 확인됐다.

이번 논란은 처방약 복용자의 운전 리스크와 인지력 저하에 대한 경각심을 던졌다. 이경규는 향후 건강과 행동 모두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이경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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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내 실수였다” 첫 입장 (+약물운전, 절도오해, 공황장애,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