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양희은 치매랑 췌장염 투병끝에 결국 비보 전함...마지막 인사 보고 진짜 눈물남

헐 양희은 치매랑 췌장염 투병끝에 결국 비보 전함...마지막 인사 보고 진짜 눈물남

 

가수 양희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미미와의 마지막 순간을 전하며 이별을 고했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미미는 치매와 췌장염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 급격한 건강 악화로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양희은은 “이젠 안녕”이라는 짧은 문구로 마음을 전했고,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담은 사진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18년을 함께한 미미의 생애 마지막 순간을 직접 간호했던 양희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이별은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또 한 번의 아픔이었기에 더욱 짙은 슬픔이 느껴졌다.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 역시 위로를 건넸고, 양희은은 여전히 따뜻한 음악과 라디오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양희은 인스타그램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53

양희은, 치매·췌장염 투병 끝에 비보 전해…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