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1회에서는 이시영이 이사 첫날부터 불륜 사건과 인질극에 휘말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SNS 사진과 중고거래 채팅 내용을 조합해 불륜 커플의 실체를 밝혀내고, 여성 4인방과 함께 1억 원 복수를 완성하며 ‘사이다 전개’의 정석을 보여줬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사건 이후 결성된 광선 주공 여성 탐정단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며, 주인공이 이사 온 1004호에는 과거 납치 변사 사건의 실마리가 얽혀 있다는 복선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첫 회부터 몰입도와 속도감 모두 잡은 전개에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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