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임신 협박한 남녀 용씨랑 양씨 체포 8일만에 검찰 구속송치됨ㄷㄷㄷ

손흥민 임신 협박한 남녀 용씨랑 양씨 체포 8일만에 검찰 구속송치됨ㄷㄷㄷ

손흥민을 상대로 임신을 주장하며 금전을 요구한 여성 양 씨와 그의 공범 용 씨가 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초음파 사진과 각서를 무기로 손흥민에게 3억 원을 받고, 이후에도 6,500만 원을 추가로 요구했으나 실패했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연인 관계로 공모 정황이 짙으며 체포된 지 8일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공인 대상 공갈 사건의 위험성이 다시 부각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개인적 약점을 이용한 범죄가 너무 잦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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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 일당, 체포 8일만에 구속된 채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