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오요안나 괴롭힘 사과했는데 가해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 담날 그대로 출연함 진정성 논란
MBC가 오요안나 괴롭힘 사과했는데 가해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 담날 그대로 출연함 진정성 논란
MBC가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 8개월 만에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씨에게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유족에게 고개를 숙인 것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다음 날 아침 뉴스에 아무 변화 없이 등장하면서 “말뿐인 사과”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유족은 현재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사측의 후속 조치와 진정성 여부에 여론이 집중되고 있다.
▶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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