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커플 옥순과 경수가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옥순은 13일 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직접 전했고, 경수는 유쾌하게 “이제 제꺼”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방송 종료 후에도 연인으로 꾸준히 관계를 이어왔고,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도 공개해왔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일각에서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결국 이를 극복하고 가족으로 거듭난 셈이다. 현재 경수가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옥순은 “옆에 있고 싶어서 먼저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새 출발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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