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SNS를 통해 조카 탄생 소식을 전했다. "방금 삼촌됐다"는 말과 함께 조카 사진을 공개하며 “빨리 커서 야구하자”는 애정 어린 메시지도 남겼다. 팬들은 “이혼 이후 밝은 소식이라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황재균은 2022년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지만, 약 1년 반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공식적인 근황이 드물었으나, 이번 조카 출산 소식을 통해 오랜만에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카와의 일상이 향후 그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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