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아내한테 외도 2번 하고도 시부모까지 맡기겠다는 남편…진짜 화남;;
암투병 아내한테 외도 2번 하고도 시부모까지 맡기겠다는 남편…진짜 화남;;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결혼 33년 차 여성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암 투병 중인 상황에서 남편이 갑자기 거동 불편한 시부모를 집에 모시자고 통보했고, 사연자는 건강과 과거 갈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남편은 과거 두 차례 외도와 시댁과의 갈등까지 쌓인 상태에서 부양을 요구해 충격을 안겼다. 사연자는 혼전임신 당시 시부모의 강요로 아이를 유산했고, 이후에도 손주 차별과 외도까지 겪으며 10년간 시댁을 떠난 상태였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 사연에 분노하며 사연자의 입장을 적극 지지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이혼이 답"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5회 클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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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2번에 시부모 부양 통보까지 한 남편...암 투병 아내의 눈물 고백 ('무엇이든 물어보살')
암 투병 중인 아내에게 시부모 부양을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이 공개되자, 과거 외도와 갈등까지 폭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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