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여성 사연자가 친구의 10살 아들과 함께 캐나다 이민을 가고 싶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었다. 그는 아이에게 위로를 받았고 유학비 절반도 부담하겠다며 친구를 설득 중이라 주장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이 인생을 왜 네가 판단하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민심뉴스에 따르면,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연자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감정으로 아이 인생 끌고 가려 한다”는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고, 감정 과잉의 위험성이 지적되며 방송 후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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